사이비는 정신병이라서 지능이나 학력과 무관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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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분관계를 향상시킨 후에 교리를 주입하고, 성상납을 시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.

친분관계, 즉 사회적 관계에 미숙하기 때문에 겉모습(가면)에 얽매이는 거죠.

친절은 오직 가족아니면 절친이 전부였는데,

대학생 또는 사회적 신분으로 거듭난 자아에서 친절한 또 다른 누군가가 생긴거죠.

내편이요.

거부할 수 없는 절대적인 매력이고,

성상납 이후에 주어지는 무언가가 허망함, 절망감을 매워주었을 겁니다.

지속적이지만 일상화 되는거죠.

 

요즘 말로 자존감이라고 하죠.

사회가 불안정(전쟁과 기아, 전염병)하거나 안정화(천하태평)되면 인간은 자존감이 낮아지게 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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